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고 챌린지'에 22일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환경부가 실시하고 있는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에 약속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대원미디어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GO', '분리배출 습관은 늘리GO'란 실천 메시지를 전했다.
조 대표는 “비투엔 비전이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며 “임직원 모두 데이터만이 아닌 환경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광원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송영선 한국상용SW협회 회장(인프라닉스 대표), 이형칠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윕스 대표)을 지목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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