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모바일 게임 신작 '니모의 오션라이프' 출시

선데이토즈, 모바일 게임 신작 '니모의 오션라이프' 출시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모바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IP를 활용한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시뮬레이션 요소를 중심으로 수집, 퍼즐, 소셜, 꾸미기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융합 장르 게임이다.

다양한 원작 캐릭터를 중심으로 마을을 경영하며 퀴즈 놀이와 바다 꾸미기, 퍼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재미를 전한다.

유현준 선데이토즈 팀장은 “친숙한 IP로 즐기는 캐주얼 시뮬레이션”이라며 “애니메이션은 물론 캐주얼과 시뮬레이션 장르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