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콘퀘스트 게이밍 시리즈 신제품 '32F81G 게이밍 165'를 출시했다. 32인치 평면 광시야각 패널에 보더리스 디자인, 165㎐의 고주사율, 어댑티브 싱크, 내장 스피커, 게임 모드, 블랙 이퀄라이저, 조준선 등 각종 게임 기능 지원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회사는 32F81G 출시 기념으로 14일부터 7월 5일까지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사이트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 증정,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등 IT 관련 커뮤니티·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2만5000원 상당 알파스캔 게이밍 마우스 GM500을 추가 증정한다.
32F81G는 4000대 1의 높은 명암비로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원본 그대로 보여줘 게임 플레이시에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극단적인 내로우 베젤의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동일 사이즈 다른 제품보다 화면이 더 커진 느낌을 준다.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 한 느낌을 주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165㎐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어댑티브싱크 기술을 적용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블랙 이퀄라이저는 이미지 명암 조정을 통해 화면의 너무 어둡거나 밝은 구역의 화질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신제품은 HDMI 단자 2개와 DP 단자를 갖추고 있다.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쾌적한 클린 데스크 구성이 가능하다.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는 견고한 메탈 감성 스탠드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100x100 베사규격 지원으로 다기능 스탠드, 벽걸이, 모니터암 장착 등 사용 환경에 따른 스마트한 활용이 가능하다.
알파스캔 디스플레이 측은 “32F81G는 많은 고객들이 요청해주신 콘퀘스트 게이밍 시리즈의 평면형 32인치 가성비 신제품”이라며 “평면 VA 패널, 165㎐, 어댑티브 싱크를 기본으로 조준선, 블랙 이퀄라이저, 게임모드 등 특화된 기능을 제공해 게임 유저들에게 높은 승률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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