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파학회는 '5G+ 혁신 전파 정책 및 기술'을 주제로 제26회 전파 정책 및 신기술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파학회는 2013년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토픽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파정책 및 신기술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5G+ 혁신 전파정책, 5G+ 혁신 전파기술과 스마트 국방 전파 세션을 구성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강연을 진행했다.
추호성 정책사업 상임이사(홍익대학교 교수)는 “5G 상용화의 성공적인 실현은 적시에 적절한 전파정책의 도입과 전파기술 확산을 위한 산·학·연·관 협업의 종합 결과”라며 “특히 전파는 5G+ 산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176여명이 온라인 오프라인 참가 등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과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조승래 국회의원이 프로그램 준비에 참여했다.
학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하는 등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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