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 '홈카페족' 입맛 사로 잡은 '코웨이 아이스 3.0 아이오케어'

코웨이 브랜드 모델인 방탄소년단이 코웨이 아이스3.0 아이오케어 정수기를 소개하고 있다.
코웨이 브랜드 모델인 방탄소년단이 코웨이 아이스3.0 아이오케어 정수기를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홈카페족' 역시 급속도로 늘고 있다. 특히 때 이른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시원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에게 얼음정수기는 필수가전으로 떠오른다.

기존 얼음정수기는 단순 편의기능 차원에서 얼음을 제공하는데 그쳤다. 얼음량과 제빙능력이 부족해 '맛있는 물로 만든 맛있는 얼음'을 충족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홈카페족을 중심으로 소비자 눈높이가 올라가면서 얼음 제공에 특화한 정수기가 연이어 출시,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렌털 1위 기업인 코웨이도 얼음정수기 '아이스(AIS)3.0 아이오케어(IOCare)'를 내세워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깨끗한 물로 만드는 풍부한 얼음과 강화된 위생, 사용 편의성까지 충족하면서 얼음정수기 중에서도 독보적인 성장을 자랑한다.

아이스 3.0 아이오케어는 빠른 시간에 많은 양의 얼음을 만들기 위해 얼음과 냉수를 각각 생성하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1회 제빙 시간이 약 20분에 불과하다. 0.4kg 얼음 용량으로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온 가족이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다.

단단하고 잘 녹지 않는 질 좋은 얼음 생성을 위해 코웨이만의 제빙 기술인 '크리스탈 제빙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얼음을 생성할 때 주기적인 파동을 발생시켜 얼음 생성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포를 차단한다. 더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 생성이 가능하다.

코웨이 아이스 3.0 아이오케어
코웨이 아이스 3.0 아이오케어

또 이 제품은 얼음을 만드는 핵심 부품을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했다. 얼음 탱크 내 자외선(UV) LED 램프를 탑재해 하루 3번 2시간씩 탱크 곳곳을 자동으로 살균한다. 얼음 생성부터 음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얼음을 만드는 물도 깨끗함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가정용 정수기 중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깨끗하고 맛있는 물로 얼음을 생성한다. 특히 국내 얼음 정수기 중 정수 성능 최다 인증 항목인 103개 항목 유해 물질 제거 인증을 획득하며 뛰어난 정수 성능을 인정받았다.

코웨이 고객 맞춤형 케어 솔루션인 '아이오케어(IoCare)'로 차별화된 사용 편의성도 제공한다. 제품 전면에 장착된 LCD 디스플레이로 매일 날씨와 생활 환경정보를 기반으로 한 각종 물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에게 적절한 온도의 물 음용을 안내하거나 사용자 개인별 일·월 단위 물 음용량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제안하기도 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스 3.0 아이오케어 정수기는 업계 1위 기업 혁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집해 풍부한 제빙량과 위생, 사용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이라면서 “집에서도 시원한 얼음을 활용해 다양한 음료와 깨끗한 물을 언제나 마실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