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모니터 공식 유통기업 알파스캔은 27인치 모니터 신제품 '273B9 USB-C 프리싱크 높낮이 시력보호'를 출시했다. △65W의 파워를 공급하는 USB 타입 C 단자 △최신 IPS 패널로 구현한 세련된 외관의 보더리스 디자인 △높은 색재현율, 피벗, 스위블, 높낮이 기능의 에고노믹 스탠드 △주사율 75㎐와 어댑티브 싱크 △내장 스피커 △전기 사용을 줄여주는 파워센서 등 뛰어난 제품력을 지니고 있다.
이 모니터는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 타입 C단자를 내장해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 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까지 가능하다.
IPS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의 고품격 디자인으로 현대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주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신제품은 HDMI 1.4, DP 1.2 단자는 물론 USB 타입 C 단자와 급속충전 기능이 포함된 USB 3.0단자 4개를 내장하고 있다.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지원해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다. 일반 모니터의 60㎐보다 많은 75㎐의 프레임 수를 구현해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섬세하게 보여준다.
알파스캔 측은 “이번 신제품은 필립스 최초의 PD 65W USB 타입 C단자를 탑재한 모니터”라며 “IPS 패널의 탁월한 컬러 표현력과 다양한 최신 입력단자, 효율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 등 기능과 성능으로 사무용,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용 노트북 연결을 위한 최고의 모니터”라고 설명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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