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리포팅 솔루션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는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의 유료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이폼사인에서 10만원 이상 유료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10%(최대 10만원 한도)를 신세계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필수로 요구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이 비용 부담없이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을 도입할 수 있도록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폼사인은 현재 금융권에서 70% 이상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오즈 이폼(OZ e-Form)의 전자문서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자계약 서비스이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매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기업 내 인사, 구매, 마케팅, 법무 등 모든 업무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수백, 수천건의 근로계약서, 보안서약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도 수량 제한 없이 한 번에 작성하고 무제한 대량 발송까지 가능해 문서 처리 시간 및 비용 절감에 매우 효과적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