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는 신속 정확한 사후관리(AS) 부품 공급에 힘써온 우수 협력사 총 250개 사에 계절 과일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절 과일 전달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뤄졌다. 올해는 무더위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협력사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원이다.
광주, 전주, 울산, 대구, 창원 등 국내 전역에서 7000통 이상 수박을 구입하면서 지역 농가 수익 증대에도 기여했다.
홍상수 현대모비스 AS부품구매실장은 “앞으로도 AS 부품 이용 고객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