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보안 침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보안 침해의 70%가 특별 권한 오남용과 관련된 상황에서, 각 기업은 ID 및 특권 계정을 더 효율적으로 보호할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ID 중심 보안 글로벌 기업 퀘스트소프트웨어(이하 퀘스트)는 자사의 보안사업부 원 아이덴티티(One Identity) 가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특권 계정 관리(PAM) 부문에서 리더 그룹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원 아이덴티티는 단편적이고 복잡하며 수작업 중심인 레거시 솔루션의 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PAM 솔루션이다. 원 아이덴티티 세이프가드는 기업이 특권 계정을 안전하게 저장, 관리, 인증, 기록, 감사,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가트너는 특권 계정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툴 세트 제공과 실용성을 평가했다. 여기에 차별화된 비전과 기술, 방법론, 제공 방식에 관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기업을 PAM 솔루션 리더에 선정했다.
원 아이덴티티는 세이프가드 리모트 액세스 및 세이프가드 데브옵스 시크릿 브로커를 발표하고 세이프가드 제품의 SaaS 솔루션 버전도 출시하면서 진일보한 원 아이덴티티의 세이프가드 제품군을 선보였다.
퀘스트소프트웨어 김태전 전무는 “지속되는 다양한 보안 침해 사고에 대응하는 원 아이덴티티 세이프 가드는 원격 근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현재 진행 중인 각종 엔터프라이즈 이니셔티브를 위해 특권 계정을 보호하고 관리하면서 기존 PAM 방식을 대체할 수 있다"라면서 "가트너의매직 쿼드런드의 평가를 통하여 국내 많은 기업에서도 차세대 PAM 솔루션을 도입 또는 검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