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기업들이 원격과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기업의 조치나 인프라는 충분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재택근무시 회사에서 제공한 노트북을 집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회사의 보안 정책상 PC자산이나 데이터를 외부로 이동하기 불가한 상황도 많이 발생한다. 가장 이상적인 재택근무 형태는 기업 외부에서도 내부 서버에 존재하는 시스템과 파일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안전하고 원활한 원격 및 재택근무 환경을 위해 데스크톱 가상화(VDI) 기술이 부상하고 있다. 려 재조명되고 있다. 국내에선 공공기관과 금융권의 망분리 조치에 따라 이미 많은 기업들이 기존에 도입됐던 물리적 망분리 방식보다는 VDI 기반의 논리적 망분리 도입이나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VDI 솔루션은 이동성이 뛰어나 제약없는 개인 PC 환경(VDI)을 제공하기 때문에 재택근무에 적합하다. 재택근무, 부서 이원화, 자율좌석제, 간주근로제 등 새로운 근무형태를 지원하는 유연한 환경을 구축한다. 사용자 편의성 제공과 개인PC, 노트북, 태블릿, 핸드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강력한 보안성도 갖춰 업무용/인터넷용/재택용 등 용도에 따라 강력하게 분리된 망을 지원한다. 내/외부의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내부 전산 시스템의 보호하며, 중앙집중식 관리로 보안 컴플라이언스 대응 및 엔드포인트 보안이 강하며 개인정보 또는 사내 주요 데이터의 외부 반출을 원천 차단한다.
성공적인 재택근무 환경을 하려면 검증된 제품과 기술과 경험이 축적된 전문 파트너가 필요하다. 재택근무를 위한 VDI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VMware Horizon은 Global CC 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하이퍼바이저 제품이다.
2004년 가상화 시장 초창기에 시작해 17여 년 간 가상화 시장의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루인포는 VDI 솔루션 구축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VMware 최상위 등급의 Principal 파트너로 VDI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VDI 구축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가상화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의 환경 분석, 디자인, 컨설팅과 구축. 그리고 유지관리까지 제공하며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알림] 전자신문인터넷과 넥스트데일리는 오는 9월 9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 “2021 AI & Big Data Smart Convergence” 무료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AI와 빅데이터 분야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과 실무 적용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해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