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테이션(대표 이정일)이 자사 금융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 기술 '시그널엔진'을 하이투자증권 투자정보서비스(이하 투자서비스)에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머니스테이션은 시그널엔진을 통해 국내, 미국·중국 시장의 상장 주식 종목에 대한 계절성 분석 정보를 투자서비스에서 제공한다.
이정일 대표는 “고객들은 시그널엔진의 분석 자료를 통해 투자 대상에 대한 분석 절차와 종목별 수익·리스크 특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합리적 투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6기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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