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최종 채택됐다.
정무위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 의장을 27일 최종 확정했다. 김 의장은 2018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 출석한 이후 3년 만에 국회에 다시 출석하게 됐다.
정무위는 김 의장을 불러 골목상권 침해 논란과 과도한 플랫폼 수수료 논란 등 플랫폼 대기업 불공정 거래를 중점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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