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인터내셔날(대표 김형태)은 최근 안내·방역용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시장 진출 경험을 토대로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소장 임정원)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에스인터내셔날은 이를 계기로 국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원격교육, 실시간 교육 서비스 콘텐츠 제작에 진출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복지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상호 교류를 통해 복지·특수교육 등 시설분야에 복지 ICT 융복합을 통한 성공 사례를 만들기로 했다.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노인 복지와 특수교육을 중심으로 ICT 융복합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교류를 통해 복지 기반 R&D 환경 조성과 웨어러블 기기 융합에 대한 구심적 역할을 하기로 했다.
김형태 디에스인터내셔날 대표는 “우리나라 최고의 복지대학인 강남대학교와 ICT를 융합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에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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