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드 게임즈가 모바일 RPG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미르의 전설2: MOM)'를 12월 7일 출시한다.
미르의 전설2: MOM은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미르의 전설2' 감성이 응집된 게임이다. 정식 라이선스를 인가받았다. 자유로운 필드 PK(Player Killing)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전쟁 콘텐츠, 파티와 문파원 간 협력 콘텐츠. 자유 거래 등이 반영된다. 사전 예약자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