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앤퓨처랩스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웨이브덱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웨이브덱은 AI를 이용한 사운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주요 소리만 분리해내는 음원 분리 기능과 휴대폰 영상을 높은 품질로 만들어 주는 소음제거·고음질화 기능, 믹싱·마스터링 기능 등을 구현했다.
우수상은 포밍부스가 받았다. 공연전시를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드는 팀이다. 최우수기업과 우수기업에게는 각각 3000만원, 1000만원에 상금이 수여되며 드림앤퓨처랩스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