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21일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향숙 시니어벤처협회장은 1부에서 시니어 벤처 분야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도에 시행되는 각종 지원과 사업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축하 공연 및 시니어·발달장애인 모델 워킹 런웨이 행사가 이어졌다.
서울시장 표창 및 시니어 특별공로대상도 수여했다. △홍재기 수석부회장 △고수플러스 △이영 국회의원 △시니어모델 신기헌,박하선 △진짜맛있는과일 등이 표창을 받았다.
신 회장은 “협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향후 시니어벤처협회는 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해 활기찬 중장년 시니어들의 성공적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 마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