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대표 이진효)가 미국 살균 램프 전문 기업 제너스바이오와 공동으로 CES 2022에서 원 자외선(Far UVC) 램프와 질화갈륨(GaN) 전력반도체를 장착한 콘벌브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선보인다.
알에프세미 원 자외선(Far UVC) 램프는 일반 살균기에 사용되는 UVC 보다 파장이 짧아 높은 살균력을 갖췄다. 인체에 해롭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일상 공간에 설치할 수 있으며 공간을 지속 살균해 바이러스 전파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천장 부착형 등 기구를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10W 전력으로 최대 3000시간 쓸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사용 시간 확인뿐만 아니라 제어도 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하는 콘벌브 LED 램프는 주로 가로등 램프, 인도등, 공원등에 사용된다.
질화갈륨(GaN) 전력반도체를 LED 구동장치에 적용해 제품 발열 감소와 광 효율을 극대화했다. 기존 수은등과 메탈등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AC100~277V 입력 전압에 동작이 가능해 국내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전원에서 쓸 수 있다.
알에프세미는 CES2022 전시회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제노스바이오의 영업망을 활용해 미국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