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인천점'을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본사가 운영·관리하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이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틴팅필름 '칼트윈'뿐 아니라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 청정기 등 차량 관련 디바이스 제품의 시연·상담·구매·장착·사후지원(AS)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인천점은 기존 스토어에서 진행하던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전기차 관련 서비스도 강화했다. 전기차 틴팅 필름 시공, 블랙박스 및 차량용 보조배터리 설치 등 고난이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점 외부에는 별도의 전기차 충전 시설도 설치했다.
위치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전기차와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나비 제품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