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말 많은 투표소

[기자의 일상]말 많은 투표소

강풍이 분 날 코로나19 재택치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신분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거나 투표용지를 투표함이 아닌 쇼핑백, 종이상자 등에 걷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지도자를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공정하고 철저하게 준비됐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