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지원 '구슬땀'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7일 경북 울진 국민체육센터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휴대폰 충전서비스와 긴급 구호키트를 제공하는 등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7일 경북-강원 산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황현식 대표 주관 긴급 경영회의를 열고, 전사 상황실을 구성하는 등 피해 복구 지원책을 가동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경북 울진 국민체육센터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휴대폰 충전서비스와 긴급 구호키트를 제공하는 등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