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식처 찾은 BTS 향한 소리없는 응원아우성' BTS PTD ON STAGE SEOUL


10년만의 무함성공연이라는 초유의 상황에도 방탄소년단과 아미들은 서로의 안식처가 돼줬다.

최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BTS PTD ON STAGE-SEOUL'이 열렸다.



라이브스트리밍(10, 13일)과 라이브뷰잉(12일)으로도 생중계된 'BTS PTD ON STAGE-SEOUL'은 2년 반만의 방탄소년단 국내 대면공연이자 하이브리드 공연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어떠한 장벽에도 음악공감으로 서로를 위로해주는 방탄소년단과 아미들의 마음을 재확인한 시간이 됐다.

사진=하이브 제공
사진=하이브 제공

공연장의 밴드사운드 만큼 뚜렷한 아미들의 칼박자 클래퍼를 배경으로 더욱 신나게 무대를 펼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이러한 공연의 핵심을 제대로 보여주는 바였다.

RM은 "제한된 상태에서 하는 무대라 속상하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준비했다.나중에 돌아보면 더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게 역사적인 공연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글 : 박동선 기자, 편집 : 최순호 기자.
△영상제공 : 하이브(HYBE)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