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갤럭시 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팬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2018년을 시작으로 2021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갤럭시 팬파티 폴더블데이'까지 매년 트렌드를 선도하는 특별한 구성과 프로그램으로 팬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에버랜드 전역에서 펼쳐진 갤럭시 팬파티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됐다.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에 참가한 2000여명 갤럭시 팬은 갤럭시S22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셀럽과 함께 열정이 가득찬 무대를 만들며 다채로운 갤럭시S22의 매력을 경험했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하루동안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S22 경험폰을 제공했다. S펜으로 그려보는 '리얼 캐리커처' 프로그램과 522랜드의 다양한 사진 명소에서 촬영한 사진 중 베스트 작품을 선정하는 '522 찐팬 카메라 마스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는 3년간 기다려준 팬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갤럭시 찐팬이 직접 주인공이 돼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웠다”며 “522랜드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 갤럭시 찐팬에게 갤럭시S22만의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