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대학원과 최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맺고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을 오는 8월 30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이 참석했다. 국제미래학회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3년 동안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에 의한 미래 사회와 미래 비즈니스 변화를 연구하여 저술과 교육을 실시했다.
국제미래학회는 국회미래정책연구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을 결성했다. 국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석학과 전문가들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분야 기술의 적용을 통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정책을 연구했다.
안종배 회장은 “앞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기업과 기관의 경영과 비즈니스에 적용되고 변화가 예측된다”며 “최고위 과정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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