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바이오센터장에 옥주안 박사 임명...최종서 차세대에너지센터장 연임

옥주안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장. 사진=충북테크노파크
옥주안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장. 사진=충북테크노파크
최종서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장. 사진=충북테크노파크
최종서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장. 사진=충북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바이오센터에 옥주안 박사를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옥 신임 센터장은 부산대에서 미생물학 학사·석사·박사를 취득했으며, 우송대 생명공학부 겸임교수, 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보건의료산업센터 기업지원실장을 거쳤다.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CMO의약품 팀장, 의료기기헬스 팀장, 바이오의약팀 전문위원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또 최종서 차세대에너지센터장을 임명했다. 최 센터장은 성균관대에서 전기전자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삼성SDI 연구소 수석연구원과 그룹장을 거쳐 국책과제(WPM) 사무국장 등을 거쳤다. 이번 임명을 통해 센터장을 연임하게 됐다.

각 센터장 임기는 오는 2025년 5월 19일까지 3년이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