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대표 정삼용)는 전국 60여개 파트너사를 초청해 '2022년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대신정보통신, 넷솔테크, 에스큐브아이, 진앤현시큐리티, 한결피아이에프(PIF), 코웍스정보기술, 인스테크, 엔에스솔루션 등 8개사를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파트너스데이는 2013년부터 시큐아이의 사업계획을 파트너사와 공유하고 최고의 실적을 거둔 우수 파트너사를 시상하는 연례 행사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올해 신규 출시한 침입탐지방지 제품 '블루맥스 IPS'와 보안위협분석 플랫폼 서비스 '스틱(STIC)'를 소개하고 신규 사업 계획과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큐아이는 또한, 이날 새로운 슬로건 '무한한 도전'을 소개하고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클라우드 보안 및 OT 보안 등 신규 사업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
정삼용 대표는“파트너사의 열정과 노고로 11년 연속 네트워크 보안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보안 리딩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시큐아이는 네트워크 보안 1위를 넘어 클라우드 보안, OT 보안의 강자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이어져온 행사는 시큐아이가 사업계획을 파트너사와 공유하고 최고 실적을 거둔 우수 파트너사를 시상하는 장이다. 회사는 네트워크 보안 제품과 통합 가상화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위협분석 플랫폼 'STIC(SECUI Threat Intelligence Center)'를 출시했다. 플랫폼은 머신러닝, 딥러닝, 빅데이터 등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파일·인터넷주소(URL)에 숨겨진 다양한 보안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분석한다. 단순한 위협 탐지뿐만 아니라 공격 근원지인 신규 해커 서버 주소까지 탐지해 앞으로 발생할 새로운 위협을 완벽 차단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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