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애와 류수정, 정예인 등 러블리즈 출신 3인이 유쾌한 근황사진과 함께 끈끈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27일 유지애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수정, 정예인 등과 함께 한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생 네 컷' 셀프 증명사진을 촬영중인 3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운데 서 있는 류수정의 비주얼과시 포즈와 함께, 막내 정예인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지애의 '가짜막내급' 귀여움이 돋보인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1월 그룹 종료 이후에도 이수정(베이비소울)의 소극장 콘서트 게스트 등 거듭된 동반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러블리즈 출신 멤버들의 끈끈한 우애를 일상적으로 다시 보여주는 바로 관심을 끈다.
네티즌들은 유지애의 "면추가" 문구를 인용한 "귀여움도 추가"를 비롯해, "귀여워 쟤쟤", "귀여운 쟤빵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6일부로 이수정을 제외한 멤버 전원의 울림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각자의 길로 들어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