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총사 막내 벤틀리가 '제 1회 해밍턴배 축구대회'에서 코파는 불도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30일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제작진은 오는 7월1일 방송될 9회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에는 '축구감독' 꿈에 도전한 아빠 샘 해밍턴이 윌-벤 형제를 포함한 8인의 '해꿈장fc'로 '제 1회 해밍턴배 축구대회'에 나서는 모습이 비쳐진다.
'여자 축구계 김태희' 이민아 선수와의 좌충우돌 특훈으로 완성된 '질풍노도 축구 실력'을 발판으로 느긋한 코파기 달인에서 '불도저 벤' 모드를 가동하는 벤틀리와 함께, 김일중 캐스터-장지현 해설위원의 중계로 더욱 코믹 다이내믹하게 전개되는 대회의 모습들이 주목포인트다.
제작진은 “‘제1회 해밍턴배 축구대회’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이민아가 꼽은 기대 선수 윌리엄과 ‘불도저 벤’의 강렬한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뜻밖의 스트라이커도 탄생해 샘 해밍턴을 흥분케 한다. 김일중&장지현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게 만든 열광의 현장에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해꿈장FC와 함께하는 ‘제1회 해밍턴배 축구대회’ 모습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은 7월 1일(금) 밤 8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