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과 함께 재기발랄 감초 연기행보를 이어간다.
4일 앤드마크 측은 박진주가 오는 10일 첫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에 출연한다고 발혔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다.
박진주는 극 중 호스피스 병원의 최연소 환자이자 뮤지컬 배우 지망생 세희 역을 맡아, 지창욱(윤겨례 역), 최수영(서연주 역), 성동일(강태식 역) 등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박진주의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은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와 함께,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약을 펼친 박진주의 재기발랄 본업매력을 집중적으로 비추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오는 10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