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빅플래닛메이드) 패밀리’ 하성운X렌이 '아돌라스쿨3' 출연과 함께, 소속사 패말리 이상의 예능절친으로 거듭난다.
9일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제작진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생방송될 '23대 홍보모델 도전-하성운&렌 편'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아돌라스쿨3-하성운&렌 편'은 새롭게 소속사 패밀리가 된 두 아티스트의 '절친노트'급 예능으로 펼쳐진다.
공통분모를 찾기 위한 밸런스게임 상황극을 시작으로, 하성운의 1타강사급 멘트와 렌의 학생회장톤 표현이 펼쳐질 '셀프브리핑', 8월 신보컴백과 9월 뮤지컬 등 이후 스케줄을 직접 스포하는 '핫이슈' 등의 코너가 팬들 앞에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성운-렌은 청력&추리력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와 체력을 검증하는 ‘전설의 연습생’, 단합력을 확인해보는 ‘건강한 노래방’ 게임 등에도 나선다. 과연 하성운-렌이 모든 미션을 통과해 23대 홍보모델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두 사람의 생방송 후에는 이날 밤 10시, 골든차일드가 생방송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