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빈센트(김두언) 총괄 '국제정세로 대비하는 재테크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31일 '8월 월간 춘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빈센트 총괄은 과거 KB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증권사를 다니며 이코노미스트로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AI 핀테크 스타트업 '두물머리'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이자 '신사임당', '연합뉴스경제TV', '달란트 투자' 등 경제 유튜브와 각종 매체에 출연한 바 있다.
세미나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관계 등 세계 이슈와 기후·환경 문제, 인플레이션 등 세계정세, 그에 따른 금융시장 패러다임 변화를 파악하고 대비하는 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쟁으로 인한 세계정세와 재테크 판도 변화 △미·중관계로 변화된 반도체 산업 재편, 중요 분기점 △기후 및 환경 중요성 확대로 알아보는 재테크 테마 △물가 상승 속 기업 행태 변화에서 찾은 기회 등 총 4가지 파트로 진행된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오는 30일까지 신청 홈페이지(https://han.gl/qOZqq)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경콘진 관계자는 “지난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참석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8월 세미나도 경콘진 입주사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많은 분들이 석해 양질 정보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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