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인세원(대표 정상규)은 윤성회계법인(대표 송상근·조영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특허법인세원은 윤성회계법인 고객에게 국내외 특허출원, 특허조사분석, 지식재산권분쟁해결, 기술가치평가,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윤성회계법인은 특허법인세원 고객에게 회계감사, 재무실사, Valuation, M&A, IPO, 투자유치, 세무대리, 해외 진출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허법인세원은 전기전자, 소재, 반도체, 바이오, 상표 등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성장해 온 중견 특허법인이다. 기술 분야별로 전문변리사와 특허청 심사관, 심판관 출신 변리사가 포진돼 있다.
최근 특허청 약품화학심사 및 정밀화학심사과장을 역임한 반용병 변리사가 합류해 바이오 화학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윤성회계법인은 삼일인포마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송상근 대표이사가 최근 합류했으며 국제업무 경력 회계사 및 외국변호사가 포진돼 있어 기업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양 법인은 협약을 기반으로 서로의 전문성을 살려 기술특례상장이나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게 보다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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