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가 오는 29일 경기 용인 화산CC에서 '2022 KPCA 한마음 교류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여파로 행사가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KPCA는 2003년 설립 이후 19년째 회원사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교류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KPCA 한마음 교류회에는 협회장인 정철동 LG이노텍 대표, 이경환 비에이치 회장, 장세준 영풍그룹 부회장(코리아써키트 대표), 최사돈 심텍 대표,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 이재현 오알켐 이재현 대표, 백성현 티엘비 대표 등 약 80여명이 참가한다.
안영우 KPCA 사무국장은 “3년만에 개최하는 2022 KPCA 한마음 교류회에서 PCB&반도체패키징업계 대표와 임직원이 화합과 교류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