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레이가 스포츠 패션브랜드 뮤즈로 발탁, 대세 그룹 멤버로서의 존재감을 새롭게 드러낸다.
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브 레이가 최근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FCMM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하며, 관련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레이는 야구배트나 스케이트보드 등 스포티한 소품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과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레이는 FCMM 2022 F/W 컬렉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보에 동참하며 브랜드 모델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해당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스타일쉐어에서 확인 가능하며, 컬렉션 오픈 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레이의 유니크하고 도전적인 이미지, 초심을 잃지 말자는 그녀의 좌우명이 초심자들을 위한 브랜드를 모토로 하는 FCMM이 추구하는 가치에 잘 부합해 시즌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22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국내는 물론, 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중의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