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가 웹예능에 도전한다.
5일 ‘동네스타K2’ 측에 따르면 새롭게 돌아온 이번 시즌2에는 웹예능 최초로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3인방이 출연할 예정이다.
연예계 대선배인 세 사람이 세대 차이를 뛰어넘어 조나단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동네스타K’는 조나단이 스타들과 만나 펼치는 본격 만담 웹예능이다. 지난 시즌 스타들과 함께하는 노래방 코너부터 폭소 유발 인터뷰로 여러 명장면과 백만 뷰 영상을 생성했다.
시즌1이 출연진들과 노래방에서 만났다면 이번 시즌2인 ‘동네스타K2’는 목욕탕을 콘셉트로 한층 더 편안하고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분방한 토크가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3일 공개된 시즌2 첫 회에서는 트와이스 사나, 모모, 나연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모습을 선보이며 ‘동네스타K’의 귀환을 함께 했다.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3인방 외에도 크러쉬, 강유미, 레오제이 등 쟁쟁한 라인업이 시청자를 기다린다.
한편 ‘동네스타K2’는 지난 3일 디글(Diggle)에서 에피소드 1회를 공개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