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윤mini와 건리버가 가수 경서와 특별한 설렘을 안긴다.
17일 경서 소속사 꿈의엔진 측은 "크리에이터 윤mini, 건리버가 오는 30일 발매되는 경서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경서는 윤mini, 건리버와 함께 밝고 사랑스러운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mini는 틱톡 팔로워 230만 명을 보유한 MCN 윗유 소속의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다. 'don’t start now (돈 스타트 나우)' 챌린지 영상으로 2500만 뷰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건리버 또한 틱톡 팔로워 180만 명을 보유한 MCN 숏뜨 소속의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다. '골반좌'라는 애칭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mini, 건리버가 이번 경서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다. 이들의 연기와 경서의 신곡이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관심이 모아진다.
경서는 '밤하늘의 별을(2020)', '나의 X에게'를 히트시키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른 보컬리스트다. 오는 30일에는 '나의 X에게'를 잇는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을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한편, 경서의 신곡 음원과 윤mini, 건리버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