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임상아의 ‘SANG A STUDIO’(상아 스튜디오)와 홍보사 스토리라임이 손을 잡았다.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유튜브 채널 ‘WATCH SANG A’의 콘텐츠 협업에 나서는 것.
18일 홍보사 스토리라임(대표 조신영)은 “뉴욕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임상아의 ‘SANG A STUDIO’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유튜브 채널 ‘WATCH SANG A’의 콘텐츠 운영, 매니지먼트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상아는 뉴욕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마케터다. 그는 ‘WATCH SANG A’(유튜브 채널)를 통해 자신의 삶의 애티튜드와 디자인, 가치관의 내러티브를 담아낸 에피소드들을 선보이며 2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폭넓은 고정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스토리라임은 자체 콘텐츠 스튜디오를 통해 기존 임상아의 유튜브 채널 ‘WATCH SANG A’의 지속적인 콘텐츠 매니지먼트로 국내와 해외 팬들의 욕규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 활동 등을 돕는다.
임상아의 ‘SANG A STUDIO’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홍보사 스토리라임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업계에서 '1박 2일 시즌3',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홍보하며 입지를 굳혔다. 또한 SM STUDIOS를 비롯한 다양한 OTT 콘텐츠, 다수의 드라마와 배우의 종합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언론 홍보, 마케팅, 콘텐츠 제작까지 콘텐츠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