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쿼니, 오늘(1일) 'WILL I BE OKAY?' 발매…'수익 기부'까지 '선한 영향력'

사진=조니 쿼니
사진=조니 쿼니

'만능 엔터테이너' 조니 쿼니(Johny Kwony)의 새로운 음악적 감각이 찾아왔다.

조니 쿼니는 1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선공개 싱글 'WILL I BE OKAY?'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을 만났다.



'WILL I BE OKAY?'에 담긴 선공개 트랙 'B-O-K'는 조니 쿼니의 개인적인 서사와 진심을 녹인 가사가 매우 인상적인 작품이다. 조니 쿼니는 자신의 진심을 무심하게 털어놓으며 듣는 이들을 'B-O-K'의 서사로 자연스레 이끌어낸다.

'B-O-K'에는 헤이즈(HEIZE)의 '비도 오고 그래서', '저 별', '젠가'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천재 싱어송라이터 DAVII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Mnet '쇼미더머니 11' 박재범&Slom 팀에서 활약 중이자 방탄소년단(BTS)멤버 정국이 SNS를 통해 직접 소개하며 화제가 된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Justin Park도 참여해 감각을 뽐냈다.

특히 'WILL I BE OKAY?'를 발매하는 12월 1일은 '세계 빨간색의 날' 혹은 '세계 에이즈의 날'로 불리고 있다. 조니 쿼니는 이를 위해 선공개 싱글 수익의 일부를 (RED) 캠페인의 Code Red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즈, 코로나19 환자들에게 기부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조니 쿼니는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활발한 음악활동과 학업 역시 병행하며 본인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자신만의 개성 강한 음악을 내놓으며, 프로듀서와 플레이어로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조니 쿼니는 2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어른들의 동심 파괴 서바이벌이자 채성욱 PD의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대규모 두뇌게임쇼인 만큼, 조니 쿼니의 활약에도 큰 기대가 모인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