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는 디스트릭트와 협력해 뇌 건강을 관리하는 확장현실(XR)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액티브레인바이오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수집한 바이오 데이터를 분석, 치매 예방과 디지털치료(DTx), 성장기 뇌 발달, 뇌 기능 강화를 돕는 XR 기반 브레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디스트릭트는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을 운영 중이다. 양사는 내년 개관하는 부산 아르떼뮤지엄에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뉴럴링크를 자극하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수킴 액티브레인바이오 대표는 “브레인케어에 대한 관심을 대중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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