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1월 5일 미니 1집 'Rose Blossom' 발매

사진=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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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GLG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의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해당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하이키는 오는 12일과 13일 개인 콘셉트 포토, 15일 그룹 콘셉트 포토 A 버전을 오픈한다. 이어 하이키는 19일 비주얼 필름, 20일과 21일 개인 콘셉트 포토, 23일 그룹 콘셉트 포토 B 버전, 26일 온라인 커버, 27일 타이틀 이미지 티저, 29일 트랙리스트, 30일 타이틀 리릭 티저를 순차 공개한다.

2023년 새해에도 하이키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미니 1집 'Rose Blossom'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하이키는 1월 2일 뮤직비디오 프리뷰 포토를 시작으로 재킷 비하인드, 3일 뮤직비디오 티저, 4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이후 하이키는 데뷔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5일,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면서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하이키는 올해 1월 첫 싱글 'ATHLETIC GIRL'로 데뷔와 동시에 독보적인 건강미를 뽐내며 '4세대 대표 당당돌'로 눈도장을 찍은 4인조 걸그룹이다. 이후 하이키는 지난 7월 맥시 싱글 'RUN' 활동까지 성료하는가 하면, 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조회수 모두 1000만 뷰를 돌파해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이키는 2023년 1월 5일 오후 6시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하고, 오늘(8일) 오후 3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