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이 오는 1월말 ‘Ay-Yo’(에이요)와 함께 2023년 첫 '질주'를 시작한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NCT 127이 정규4집 리패키지 ‘Ay-Yo’(에이요)로 오는 1월30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리패키지 ‘Ay-Yo’는 지난 9월 발표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을 기초로 앨범명과 같은 타이틀곡 ‘Ay-Yo’를 비롯한 신곡 3곡을 더한 15곡 구성의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를 비롯해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톱100, 국내 음원·음반 1위 등 기록릴레이를 펼쳤던 ‘질주 (2 Baddies)’ 활동을 발판으로, 성공적인 새해 행보를 펼치려는 이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바라 할 수 있다.
NCT 127은 오는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휴스턴, 애틀랜타,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등 북남미 7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월드투어와 함께 리패키지 컴백 직전 분위기를 가다듬을 계획이다.
한편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는 1월 6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