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시즌2 5-6화에서 솔로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감정 표현들이 오가며 러브라인이 엇갈린다.
27일 공개를 앞둔 '솔로지옥' 5-6화에서는 처음부터 이끌렸던 이성에게 오직 직진하는 모습부터 나와 정말 잘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려는 솔로들의 모습까지 호감가는 이성을 향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솔로들의 다양한 모습이 보여질 예정이다.
4화 말미에 공개된 예고 영상은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조융재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이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뒤이어 첫번째 천국도 데이트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냈던 조융재와 최서은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뉴페이스로 등장한 김진영과 천국도 데이트를 즐기는 신슬기는 앞서 신동우와 함께 갔던 천국도에서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통해 예측불가한 솔로들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두번째 천국도 데이트에 가지 못하고 ‘지옥도’에 머물며 혼란스러워하는 솔로들의 모습은 더욱 깊어진 서사를 예고해 몰입도를 더한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