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이 올해 글로벌을 휘감은 K팝 핫이슈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28일 Mnet 측은 K팝 이슈결산 '2022 Music Makes One' 방송을 금일 밤 10시20분 방영한다고 밝혔다.
'2022 Music Makes One'은 팬데믹과 엔데믹을 넘나드는 글로벌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한 K팝의 다양한 핫이슈들을 조명한다.
비투비 서은광, 카라 허영지, 엔하이픈 정원·성훈, 케플러 최유진·서영은, 원밀리언 백구영, 김영대 평론가 등이 출연할 이번 방송에서는 팬데믹 시대의 K-POP을 주제로 한 ‘Shut Down’과 엔데믹으로 다시 시작된 해외 투어 ‘다시 만난 세계’, K-POP 문화의 기반을 다져준 2세대 아이돌들의 컴백 ‘Again&Again’, 마지막으로 4세대 걸그룹 열풍 ‘Girl’s On Top’까지 2022 K팝의 다양한 주제토크가 펼쳐진다.
이들이 말하는 글로벌 현장에서의 K팝인기와 안무가 백구영이 전하는 K-DANCE의 인기요인, 김영대 평론가의 전문적인 분석까지 단순한 화제성 조명을 넘어서 K팝의 현주소를 집중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로운 키워드로 ‘CONTRAST(콘트라스트)’를 내세운 Mnet이 추진하는 장르통합의 드라마틱한 뮤직쇼 <Mnet Prime Show>의 내용도 일부 공개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2022 K팝 열풍을 총정리하는 Mnet <2022 Music Makes One>은 금일(28일)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