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대중의 2022년 피날레를 신사다운 스페셜 스테이지로 함께할 전망이다.
28일 밀라그로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탁이 오는 31일 밤 8시40분 방송될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올 한해 활약했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영탁은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히트곡인 ’신사답게‘와 ’머선129‘ 두 곡을 앞세운 새로운 스페셜 무대를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올해 데뷔 첫 정규앨범 MMM의 발표와 함께 전국투어 TAK SHOW를 통해 국민적 흥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영탁의 새해 응원 격으로 와닿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탁은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