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내년 3~4월 아시아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트레저 아시아 투어 '2023 TREASURE TOUR [HELLO]' 개최확정 소식을 전했다.
트레저 아시아투어 결정은 지난 11월 서울공연, 도쿄·사이타마 일정을 남겨둔 일본 아레나 투어에 이은 글로벌 행보다.
세부적으로 트레저 아시아투어 HELLO는 3월 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3월 11일 쿠알라룸푸르, 3월 18일·19일 자카르타, 4월 1일 방콕, 4월 8일 싱가포르, 4월 15일 마닐라, 4월 22일 마카오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투어 선예매는 사전 신청을 마친 위버스 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에 한해 진행된다. 도시별 티켓 구매 공지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윌 28일과 2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 입성, 첫 번째 돔 공연을 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