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연습생 출신 일반여성과 열애…"결혼은 예정無"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하의 연습생 출신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신동의 열애 소식은 2014년 결혼한 멤버 성민, 타히티 출신 아리와 3년째 열애중인 려욱에 이어 그룹 내 세 번째 커플 소식이다.

사진=레이블SJ 제공
사진=레이블SJ 제공

특히 1985년생인 그의 나이와 함께 결혼계획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J레이블 측은 “두 사람이 서로를 응원하며 묵묵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결혼은 예정에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동은 2005년 11월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멤버로, 그룹 활동과 함께 슈퍼주니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를 비롯해 UN, 뮤지, 샤이니, 박군 등의 뮤비감독으로 재능을 드러내는 한편, JTBC ‘아는 형님’, ‘버디보이즈’ 등에서 예능감을 발휘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