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솔로 첫 팬콘서트와 함께, 새해 행보를 본격화한다.
10일 플럼에이엔씨 측은 임시완이 오는 2월1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콘서트 'WHY I AM in SEOU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HY I AM in SEOUL'은 2019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 이후 4년만의 국내 팬대면 행사다.
특히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하던 2017년 1월 이후 5년만에 준비되는 공연이자 첫 솔로 팬콘서트로서, 그동안 참여했던 OST와 댄스커버 등의 퍼포먼스들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된다.
또한 지난해 영화 ‘비상선언’과 드라마 ‘트레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 배우열일 중인 그의 소통매력 또한 비쳐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2023 임시완 팬 콘서트 WHY I AM in SEOUL’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3일 오픈된다.
한편 ‘2023 임시완 팬 콘서트 WHY I AM in SEOUL’은 오는 2월 1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의 현장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