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경쾌한 인디팝 신곡 'Moonlight'와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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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몬스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헨리 새 싱글 'Moonlight' 발매소감을 공개했다.
신곡 'Moonlight'는 멀티 플래티넘(multi-platinum) 작곡가 Tyler Spry, Simon Oscroft 등과 헨리가 직접 작업한 2년2개월만의 컴백곡으로, 빠른 템포로 펼쳐지는 풍성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경쾌한 인디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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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랑하는 이들과 파티, 도시와 전원이 교차되는 야경 등이 담긴 뮤비와 함께, 헨리가 전하고픈 유쾌한 이미지들을 묘사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헨리는 소속사를 통해 헨리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지난 몇 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여전히 불씨는 남아있지만 이 곡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안을 느끼면 좋겠다"며 "이 곡을 통해 즐겁게 교감하며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