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생동감 넘치는 'Dynamite' 무대 스포와 함께, 극장에서 다시 펼쳐질 방탄소년단 'Yet To Come' 부산공연의 새로운 감동을 예고했다.
25일 CGV 측은 금일 공식채널을 통해 'BTS: Yet To Come in Cinemas' 스크린X 예고편(Dynamite) 영상을 공개했다.
약 36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의 로고가 좌, 우로 펼쳐지고 화면 속 스크린도 함께 넓어지는 신선한 오프닝과 함께 ScreenX 효과로 임팩트를 더한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하이라이트 포인트가 담겨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다채로운 무대 효과들이 더해진 좌우 스크린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현장감있고 완벽하게 눈에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줘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은 ‘달려라 방탄’, ‘봄날’ 등의 무대가 담긴 ScreenX 스틸과 함께,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4대로 담긴 방탄소년단의 공연실황 'BTS: Yet To Come in Cinemas'의 다채로운 감각을 기대케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한편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2D 상영은 물론 ScreenX, 4DX, 4DX Screen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오는 2월1일 한국부터 글로벌 개봉된다. 영화 정보와 예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