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켄달 제너, 에버 앤더슨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몽환미모' 상징으로서 자리매김했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윤아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의 2023 S/S컬렉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윤아의 미우미우(Miu Miu)의 2023 S/S컬렉션 캠페인 참여는 화보 촬영, 파리 컬렉션 참석 등으로 비쳤던 해당 브랜드 엠버서더로서의 행보다.
특히 포토그래퍼 조 게트너(Zoe Ghertner)와 호흡 아래 켄달 제너(Kendall Jenner), 에버 앤더슨(Ever Anderson), 아촐 아요르(Achol Ayor), 엠마 코린(Emma Corrin), 에스더 맥그리거(Esther McGregor), 퀸테사 스윈델(Quintessa Swindell), 카롤린 볼터(Karolin Wolter)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몽환미모 주역으로 조명된 바로서 눈길을 끈다.
한편 임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와 주연작 영화 ‘2시의 데이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