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생물다양성 데이터분석·아이디어제안 경연' 시상식을 개최했다.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진행하는 행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생물다양성 프로젝트를 알리고 멸종위기 생물종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위인 SUPEX상은 서식지 특성에 따른 매미 종류와 개체수를 분석한 '맹꽁이2팀(팀장 기지원)'과 3D 프린팅 인공구조물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안성천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을 제안한 'sejong-in-ability팀(팀장 방예지)'이 수상했다.
SK하이닉스는 유의미한 AI 분석 결과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팀에 총상금 2600만원을 수여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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